남가주 한인재단(회장 민병수)이 2007년부터 발행되는 모든 달력 1월13일자에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 표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남가주 한인재단은 14일 언론사 및 각 한인기업 기업체 앞으로 “매년 달력을 주문할 때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표기해 주는 조건을 달아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미 미주 다민족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잡았으며 2004년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코리안 아메리칸데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미 주류사회에 미주한인의 날의 의미를 확실히 알리겠다는 시도다. 민병수 회장은 “달력마다 한인의 날 표기가 들어간다면 한인사회 뿐 아니라 주류사회에도 한인의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역사적인 계기”라며 “우리 재단 뿐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여러 시민,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만큼 커뮤니티 모두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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