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알칼리수 소주를 표방하는 ‘처음처럼’이 워싱턴에 첫선을 보였다.
워싱턴 지역 총판인 영원무역(대표 황원균)은 1일 한성옥에서 ‘처음처럼’의 시음회를 겸한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발매 전부터 애주가들의 기대를 모아왔던 ‘처음처럼’은 두산(주)이 출시한 신개념의 소주.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소주 20도 시대를 처음으로 열었으며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 소주 본연의 맛을 살렸다한다.
두산 미주 지사 김현수 마케팅 매니저는 “소주의 80%를 구성하는 물에 중점을 둬 소비자가 원하는 술맛과 도수를 찾아냈다”며 “알칼리 환원수는 물 입자가 작아 소주 맛이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으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처음처럼’은 두산에서 출시한지 5개월만에 1억병을 돌파하는 등 모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처럼’은 버지니아에서는 유명 식당과 ABC에서 판매하며 메릴랜드와 D.C.에서는 리쿼 스토어와 와인 샵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 301-454-0505(영원무역).
<이종국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