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있는 사람들 모두 나오세요”
한국일보·라디오 서울·KTAN 주관 행사들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예선
9월22일(금) 5시,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청소년 탤런트대회 예선이 9월22일(금) 하오 5시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예선은 보아, 강타,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등 정상 스타들이 소속된 한국의 유명 연예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세계적 스타의 자질을 갖춘 젊은이들을 뽑는 ‘2006 글로벌 오디션’ 예선을 겸하는 것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은 10월 축제의 본선에서 S.M.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참가부문은 가수, 연기, 모델, 댄서로 가수 부문은 마이크 없이 무반주, 댄스는 자유댄스이며 CD 본인 준비, 탤런트 부문은 즉흥연기로 연기대본 본인 준비, 모델(패션, CF) 부문은 자유포즈입니다. 신청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사진을 첨부하여 E-mail(2006SM@smtown.com)로 하면 됩니다.
한국인을 비롯하여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등 모든 아시안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한 사람은 S.M. 인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수퍼주니어의 기범과 한경, 천상지희의 천무 스테파니,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트랙스의 타이푼 등 아시아 최고의 가수 및 연기자들을 배출해 낸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시아 및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청소년 탤런트대회 예선에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오디션 문의: 2006sm_help@smtown.com
직장대항 노래 및 장기대회
직장대항 노래자랑 대회가 축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마련됩니다. 지난해 신설되어 큰 호응을 받은 이 대회는 오렌지카운티와 세리토스에 일터를 갖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문호가 열려 있습니다.
자신의 장기도 뽐내고, 직장의 명예도 드높이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입니다. 노래 및 장기자랑 대회 출전을 계기로 사장과 종업원들, 사원들간 친목과 사기 앙양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2, 3등뿐 아니라 회사 대표 및 동료들이 함께 출연할 경우 특별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장의 규모, 업종, 직장 대표의 국적에 상관없이 오렌지카운티와 세리토스에 위치한 모든 비즈니스의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 100달러.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올해 5회째를 맞는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는 해가 갈수록 다양한 인종이 참가, 한인축제 개최와 대회 신설 취지를 빛내주고 있습니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외국인들의 한국노래 솜씨도 가수 뺨치는 수준들일 뿐 아니라, 노래를 통한 한국 사랑도 대단합니다.
축제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OC 한인 커뮤니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주변 외국인들의 출전과 관전을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상자는 물론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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