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지구 주 하원 출마 그레이스 휴 후보
세리토스 인근 지역이 포함된 56지구 가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중국계 그레이스 휴(61·공화당·사진) 후보가 11월에 실시되는 선거에 한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세리토스 시의원과 시장을 역임한 바 잇는 그레이스 휴 후보는 그동안 세리토스 시의원 후보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을 지지해 온 ‘친한파’로 민주당의 토니 멘도사와 맞붙었다.
휴 후보는 “당선되면 인종과 민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도와줄 한인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에서 출생해 70년에 미국으로 이민 와 세리토스에 35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휴 후보는 1992~97년 세리토스 시의원, 1995~2000년 시장을 지낸 바 있다. 그녀가 출마한 56지구는 아테시아, 부에나팍, 세리토스, 하와이안가든, 레이크우드, 놀웍, 샌타페 스프링스, 위티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562)229-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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