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김 새한은행 다운타운 지역본부장이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새한은 다운타운 브랜든 김 영업본부장
“다운타운 비즈니스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서비스를 통해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새한은행(행장 벤자민 홍)의 LA다운타운 디스트릭트를 관장하는 다운타운 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브랜든 김 본부장은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발로 뛰는 본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론 오피서 출신의 대출 전문가로 나라은행 올림픽지점 론 오피서를 거쳐 오클랜드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새한은행의 본부장제 도입에 따라 다운타운 책임자로 영입됐다.
다운타운 지역 지점 관리와 대출 영업을 총괄하게 될 김 본부장은 “의류업에 배경이 있고 론 오피서로 다운타운 고객들과 일을 해봐 낯설지 않다”며 “고객들과 자주 만나 날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금융 필요를 신속하게 채워드릴 수 있는 모빌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지점 리모델링을 통해 좀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고객들을 모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론 오피서 등 인력을 더욱 강화,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고객들의 사업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213)637-5106
<김종하 기자·사진 진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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