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인간관계위원회는 27일 저녁 6시 GG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4개 경찰국 간부 및 한인 등 커뮤니티 패널리스트를 초청해 경찰과 각 인종그룹간 성공적인 협조관계와 효과적인 경찰행정 방향을 모색해 보는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GG 경찰국 트라비스 휘트먼 루테넌트, 웨스트민스터 경찰국 미치 월러 국장대행, 사이프레스 경찰국 릭 힉스 국장, 어바인 경찰국 데이빗 매거드 국장이 참석한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동우 가든그로브시 도시계획위원이 패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베티 추(중국계), 노라 멘데즈(히스패닉)가 토론자로 나온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경찰국과 커뮤니티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성공적인 치안 유지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보고, 일반 참석자들이 자신의 거주, 비즈니스 지역에서 발생하는 치안문제에 대해 질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인간관계위원회는 증오범죄에 초점을 맞춰 현황 파악과 예방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714)741-526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