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한미시니어 센터 주최
▶ 600여 명 한인들 참석 성황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 센터‘어버이 효잔치’ 참석자들이 김가등 회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지난 9일 부에나 팍 시니어 센터에서 ‘제7회 어버이 효잔치’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가등 회장은 “오늘의 이 효 잔치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적인 효 문화를 현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돌보는 문화를 우리 모두가 정착시키고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일상 수석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바리톤 김삼도 목사의 미국 국가와 애국가, 성공회 토마스 리 신부의 기도에 이어서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이중열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은 “이 자리는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지혜의 원천이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세대간의 사랑과 존경이 깊어지고 우리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시니어들이 참석해 메인 강당이 꽉 차서 별도로 다른 룸에서 참석자들이 잔치를 함께했다. 또 행사장 앞에는 의료 관련 기관을 비롯해 여러 기관과 업체들이 부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 효 잔치’ 2부 순서로 패션 쇼(모델 카마 28명), 무용(순교자 성당 국악팀), 노래 양현숙 이사장(아리랑 문화예술 협회 회장), 선예지, 아리랑 문화 예술힐링 노래교실 회원들, 라인댄스(레저월드), 민요 태평가, 뱃노래(김연희외 3명), 색소폰(드림밴드) 등의 공연이 열렸다. (714) 530-6705 www.ocka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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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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