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트의 강민식 사장이 이 지역 유력 월간지 ‘워싱토니언’ 10월호(사진)에 ‘꿈을 이룬 이민자’의 한 명으로 소개됐다. 이 잡지는 1982년 시골에 살 던 24살의 젊은이로 미국에 이민 와 워싱턴 DC 노스이스트에 소재한 상점에서 한 주에 150달러를 받고 일을 시작해 버지니아 근교에 두 개의 샤핑몰을, 저먼타운에 수퍼마켓을 구입하는 등 입지전적인 사업가로 변신한 강사장의 라이프 스토리를 실었다. 이 잡지는 또 동양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형상점인 ‘그랜드마트’를 워싱턴 지역에 7개, 애틀란타에 5개를 세운 강사장이 앞으로 5년 내에 미 전국에 1,000개의 지점을 설립할 계획이라면서 이 상점들에서만 매주 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토니언에 따르면 최근 맥클린에 소재한 사우디 왕자의 집을 구입한 강 사장은 “처음 이 상점을 열었을 때 금광을 발견한 사실을 깨달았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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