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14년에 걸친 약혼생활 끝 결국 파경을 맞았다. 윈프리와 ‘사실혼’ 관계를 맺어온 약혼자 스테드먼 그래험은 최근 CNN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해 “윈프리와 나는 동거생활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다.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윈프리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결국 윈프리가 결혼을 주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윈프리는 1992년 약혼 직후 그래험과의 동거를 후회했다”며 “본격적 결혼생활을 시작하면 커리어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올해 52세인 윈프리가 이미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굳이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년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자신의 일에 더욱 전념해야 한다는 결심을 굳혔을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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