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로,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한국일보와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2006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뉴욕지역 예선이 1 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아시아 및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 선발이라는 부제와 같이, 이날 오디션에는 한국인 300여명, 중국인 150여명, 그 외 백인을 비롯한 외국계 5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가, 높아진 한류 문화의 위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일부 외국인 참가자들의 경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
SM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실 김민지씨는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한국일보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며 오디션 합격자는 오는 11월 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가 된다 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와는 별도로 이번 예선 참가자 중 10여명을 선발, 오는 7일 열리는 ‘2006 코리안 퍼레이드’ 청소년 가요제에 참가 시킬 예정이다 며 참가자 발표는 이번 주 한국일보를 통해 발표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오디션 합격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할 수 있는 특혜를 부여하며, 최종합격자는 엔터테이너로 데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제반 비용을 S.M 엔터테인먼트가 100% 투자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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