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관선목사)는 지난달 25일 존 앤드 벡키 앨토벨에서 야유회 및 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이성철목사의 사회, 묵도, 찬송(참 아름다워라), 김상모목사의 기도, 성경봉독, 김관선목사의 설교, 홍상설목사의 인사 및 광고, 림인환목사의 축도, 김대옥목사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관선목사는 시편 24편1절을 인용한 ‘아름다운 동산’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
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동산에서 마음껏 즐기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야유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상설목사는 “이번 야유회와 예배는 사과 따기를 겸해 열렸다. 이번에도 작년에 사과 따기 비용 일체를 협력해 주신 은혜선교회 회장 서동원집사께서 훌륭한 점심과 음료, 귀한 선물, 무제한 사과를 딸 수 있는 요금 부담 등을 해 주셨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버스를 제공해
준 뉴욕영광장로교회(박태성목사)·참사랑감리교회(문영길목사)·한인제일감리교회(박효성목사)와 동회 재정분과 위원장(박성만목사)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