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치여 발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저먼 쉐퍼드 잡종 개가 인근의 병원 응급실로 찾아 들어오는 바람에 치료도 받고 주인도 찾는 행운을 누렸다. 위티어 데일리 뉴스가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름이 버디인 이 개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전날 오후 1시에 벨플라워의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의 응급실에 들어왔다. 버디는 다른 환자들과 함께 대기실에 앉아있었으며 이상하게 여긴 병원 당국이 다우니에 소재한 남동지역 동물통제국에 신고했다. 동물통제국 요원들은 버디를 셸터로 데려와 부러진 다리를 치료했으며 피부에 이식한 마이크로칩을 스캔, 그의 주인도 찾아냈다. 관계자들은 버디가 트럭에 치인 장소는 알 수 없다며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버디가 자신의 목숨을 건진 것이라고 말했다. 버디를 되찾은 오르테가에 따르면 야드에 있던 버디는 2주일 전 고장난 울타리를 통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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