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2006년 가장 안전한 차량에 뽑힌 애큐라 RL.

애큐라 RL ‘가장 안전한 차’

애큐라 RL이 포브스가 선정한 2006년 가장 안전한 차량 1위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혼다의 오딧세이가 3위, 애큐라 TL이 4위, 파일럿이 10위를 차지하는 등 혼다 브랜드가 10위 안에 무려 4개 모델을 올려놓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안전성 테스트를 근거로 비영리 안전정보기구인 ‘인폼드 포 라이프’(Informed For Life)가 뽑은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포브스가 10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애큐라 RL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실험, 전복 실험에서 NHTSA기준으로 가장 안전한 별 5개를 획득했고 IIHS 기준으로 최고인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종합적인 안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뽑혔다. 애큐라 RL은 2005년에도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 안전한 5대 자동차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볼보S80이 2위를 차지했으며 5위는 크라이슬러 300C, 6위는 링컨 타운카, 8위는 렉서스 ES330이 차지했다.

<포브스 선정 2006년 가장 안전한 차량>

1.애큐라 RL/2.볼보 S80/3.혼다 오딧세이/4.애큐라 TL/5.크라이슬러 300C/다지 차저/6.링컨 타운 카/7.뷰익 루슨/8.렉서스 ES330/9.링컨 LS/10.혼다 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