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에 칼스테이트계열 대학중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은 또 주전체에서도 UCLA에 이어 학생숫자가 두 번째로 많은 대학이 됐다.
2005년 종합대학 학생등록현황에 따르면 칼스테이트 풀러튼에는 3만5,040명의 학생이 등록해 UCLA 3만7,221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칼스테이트 롱비치 3만4,547명, 4위 UC버클리 3만3,558명, 5위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3만3,243명, 샌디에고 스테이트 3만2,963명 등의 순위였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은 수년간 23개 주립대중 샌디에고 스테이트 대학 및 칼스테이트 롱비치와 비슷한 수준의 재학생 수를 보여왔으나 2002년부터 어바인 엘토로공군기지 옆에 들어선 브랜치 캠퍼스의 등록학생수가 3,000명 수준까지 늘어나면서 학생수가 크게 늘었다.
캠퍼스가 대형화되면서 관료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학생편의주의적이지 않은 학교 행정에 대한 불만도 높아진 상태나 칼스테이트 풀러튼은 8억1,500만달러가 들어가는 경영학과 빌딩과 4,200만달러를 들여 학생회관을 짓는 등 시설확충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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