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이단 대책모임서 결의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의장 김남수목사)는 지난 16일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11월 중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박옥수씨 성경세미나에 관한 이단대책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뉴욕지역에서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목사, 이병홍목사, 정익수목사, 조명철목사, 이재덕목사, 임종규집사 등이 참석했고 뉴저지 지역에서는 박찬순(전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장), 정창수(뉴저지교협 목사부회장)목사, 윤성래(뉴저지교협 평신도부회장)장로 등이 참석했다.
대책협의회에서 박찬순목사는 “뉴저지 교회들도 박옥수씨가 메디슨스쾌어가든에서 갖는 집회 반대를 위해 지난번 이재록씨의 집회시 반대시위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익수목사는 “이번 반대시위도 지난번 이재록씨 반대시위의 대응방법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펼치자”고 말했다. 동 협의회는 이번 모임을 통해 ▲박옥수씨 집회 반대성명서 발표 ▲박옥수씨 집회에 앞서 이단에 관한 세미나 개최 ▲박옥수씨의 이단 자료를 정리하여 각 교회에 발송 ▲이단자료책자 2권 발행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집회 반대 홍보 등을 할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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