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관선목사)는 10월24일 뉴욕한빛교회(윤종훈목사)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예배를 가졌다.
월례회 1부 예배는 김정식목사의 사회, 김대옥목사의 기도, 윤종훈목사의 설교, 이수산목사의 헌금 인도 및 기도, 김용욱목사 사모의 특송, 김형훈목사의 광고, 김용욱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월례회, 3부는 옥스포드건강보험 회사 장성원씨의 ‘건강보험(처방약) 혜택에 관한 설명회’란 제목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관선목사는 “10월 월례회를 가질 수 있도록 초청해 주고 좋은 오찬을 베풀어 준 뉴욕한빛교회와 여선교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특강에서 들은대로 모두 건강에 조심하여 노년을 더 아름답게 보내는 가운데 후배 목사들과 그들이 목회하고 있는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윤종훈목사는 디모데전서 1장15절을 인용해 ‘사도의 최후의 고백’이란 설교를 통해 “평생토록 주의 일을 하다 은퇴한 원로목사님들의 생애가 더욱 빛나고 앞으로 남은여생도 사도들의 최후처럼 주의 사랑을 더욱 베풀어 주는 귀한 목사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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