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는 좋은 소식지 <새 하늘 새 땅> 10월호가 출간됐다.
“2년 2개월의 병상 생활에서 수술을 9번이나 받는 등 시련과 고통의 연속에서도 그녀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으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이겨내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큰 참변을 당했으나 남편도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90년 기독신학대학에 입학했다. 93년 12월 LA에 온 이들 부부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남편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장애인 특수사역 공부를 마치고 미국신학교인 ‘주님의 신학교’를 97년 졸업했으며 98년 장애인 사역을 시작했다. 가족, 친지에게 외면당하고 사회에서 편견으로 고통 받는 장애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평안(샬롬)만이 진정한 평안을 줄 수 있다는 뜻에서 ‘샬롬장애인선교회’를 99년 6월1일 LA최초로 설립했다.” P.15-17. 박모세목사 부부의 ‘휠체어 사랑이야기’에서. 10월호에는 특집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는 사람들’ ‘선교지에서 온 편지’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곳’ 하나님의 사람 ‘박모세목사’ 등이 실려있다. 구독문의:425-77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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