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스즈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디젤 엔진 개발을 위한 합작관계를 청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스즈의 이다 요시노리 사장은 이날 GM의 릭 웨고너 대표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즈의 아리즈미 나오키 대변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디젤 엔진 연구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GMI 디젤엔지니어링을 청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스즈가 90년대말 GM과 합작으로 설립한 D맥스와 ISPOL에 대해 GM과의 합작관계를 청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두 법인 모두 이스즈가 40%, GM이 60%의 지분 보유하고 있다. GM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도요타자동차가 매입하는 한편 이스즈는 나머지 지분을 그대로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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