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달라스 동포들에게 최신의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창업 세미나가 좋은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수라식당 그랜드 캐슬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조행선 변호사는 ‘비즈니스 창업 가이드’란 주제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창업 과정 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메트로 뱅크의 잔 원 주임은 스몰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개 필요한 ‘론 플랜’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세미나 참가업체의 소개 순서에서는 먼저 아보카도의 알렉스 임 대표가 ‘퓨전 일식 체인’인 아보카도의 현재와 향후 발전전망, 그리고 창업시 필요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4세븐 자동판매기업체애 대해서 제이 박 마케팅 디렉터가 현재 여러 경쟁업체들을 인수하는 과정 속에 있는 회사의 발전과정을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도넛과 커피의 새로운 만남’ 에스카페의 스티브 김 컨설턴트가 달라스 한인에게 친근한 도넛을 주제로 한 아이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메트로 뱅크가 후원하고 에이팩스, AIG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번 창업 세미나는 개별업체 소개 후에는 예비 창업자들과 업체들과의 개별 면담으로 이어져 실제 창업 시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