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 이후 인터넷서 관심 폭발
CF 모델로 활동중인 신인 연기자 이현지가 온라인상에서 ‘포켓걸’이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1일 KBS 2TV의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던 이현지는 방송을 통해 미리 준비한 댄스 실력을 과시하는 등 활약,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퀴즈를 풀다 가수 이지혜와 함께 준비한 안무를 선보이며 함께 출연한 선배 연예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특히 가수 천명훈은 이현지를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벼락 인기’를 실감한 이현지는 온라인상에서 한 네티즌에 의해 ‘너무 귀여워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는 의미로 ‘포켓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여러 CF에 출연하며 모델 활동을 펼치다 인터넷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신드롬’에 출연한 바 있는 이현지는 최근 SBS의 ‘X맨’에도 출연,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