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장협의회는 14일 플러싱에서 총회를 갖고 전 회장을 23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선거에는 전 회장과 정영식 뉴욕한인건설인협회 회장이 출마했으며 무기명 투표를 통해 전 회장이 차기 의장으로 뽑혔다. 이날 협의회는 새 의장 후보로 나서는 회장이 없어 선출 방법을 놓고 논란을 벌인 끝에 현 곽우천 의장의 연임도 고려됐으나 정관에 2차례 이상 연임을 할 수 없는 규정이 있어 재논의를 통해 두명의 후보가 출마, 전 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총 10명이 투표를 한 결과 2명이 기권을 한 가운데 5표를 얻어 당선된 정 의장은 앞으로 6개월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전 의장은 “직능단체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현직 회장들이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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