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무역협회와 중국 연길시 무역추진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연길시를 방문한 무역협회 관계자들은 자매결연 체결식에 이어 연길시와 도문시의 생산 공장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양측간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민승기(회장대행) 박종호 김풍일 김동기 김창환 이동철 김태후 김지우 문정준씨가 참석했으며, 연길시에서는 김영묵 서기장, 조철학 시장, 황성민 부시장 등이 함께 했다.
워싱턴한인무역협회는 지난 5월 연길시 방미단의 워싱턴을 방문시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한 바 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수도인 연길시는 43만의 인구에 조선족이 58%를 차지하고 있다.
연길시 김영묵 서기장은 12월 12일 답방차 워싱턴을 방문한다.
한편 무역협회 회원 17명은 연길시 방문에 앞서 부산에서 개최된 한상대회(1-2일)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총회(3-4일)에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박종호 워싱턴무역협회 전회장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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