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가상 암살사건을 다뤄 논란을 빚은 가브리엘 레인지 감독의 영화 ‘대통령의 죽음’이 다음달 국내에서 개봉된다고 수입사 유레카픽쳐스가 20일 밝혔다. 올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곧바로 큰 관심을 불러모은 ‘대통령의 죽음’은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10월27일 개봉해 화제가 됐다.
영화는 2007년 10월19일 부시 대통령이 시카고에서 경제관련 연설을 하다가 저격범의 총탄에 숨진 뒤 수개월 동안 이어지는 음모론과 혼란을 다룬다.
대신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딕 체니 부통령이 정부의 대국민 감시 권한을 늘리기 위해 애국법을 확대하는 등 이후 펼쳐지는 일들을 가상적으로 그리면서 부시 행정부의 정책과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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