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 소프라노 김여경 뉴욕 데뷔 독창회가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 주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및 한국일보 후원으로 28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열립니다.
김여경 독창회는 한국음악재단이 우수한 젊은 음악인들을 위해 개최하는 뉴욕 데뷔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곡들을 선사합니다.
김여경은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중 도미해 뉴욕 맨하탄 음대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거쳐 한인 최초로 필라델피아의 전액 장학금 오페라 프로그램인 보컬 아트 아카데미(Academy of Vocal Arts:AVA)에서 오페라 디플롬을 취득했고 버지니아 오페라, 볼티모어 오페라 등 다수
오페라단에서 활약했습니다.
로베르또 아로니카, 신영옥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 김여경은 이번 독창회에서 모차르트, 비제, 로시니, 브람스, 베버의 주옥같은 예술가곡 외 한국 가곡 눈, 산아, 뱃노래를 선사합니다.
▲일시:11월28일(화) 오후8시
▲장소: 카네기홀 웨일홀
▲주최: 한국음악재단
▲후원: 뉴욕한국문화원, 한국일보
▲입장료: 25달러(학생 및 노인 15달러)
▲문의: 212-942-5978(한국음악재단), 212-247-7800(박스 오피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