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28일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한국명 양희원)이 24~25일 오후 8시와 28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에서 거장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협연합니다.
조이스 양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음악 감독 로린 마젤)과의 협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연주합니다.
현재 줄리어드 음대 3학년인 조이스 양(한국명 : 양희원)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4세 때 피아노를 시작, 1997년 미국에 건너온 뒤 얼마 되지 않아 세계 굴지의 기획사 ICM에 전격 발탁되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오케스트라,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미국내 최정상급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습니다.
2005년 6월 세계 5대 콩쿠르 중 하나인 제 12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또한 대회 최연소로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습니다.
⊙일시: 11월24일(금)과 25일(토) 오후 8시, 11월28일(화) 오후 7시30분
⊙장소: Avery Fisher Hall, 1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특별후원: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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