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YWCA, 12월3일 오후 6시 신광교회서
제11회 ‘회중과 함께 하는 헨델의 메시아 대합창’이 퀸즈 YWCA(회장 민금복)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2월3일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바드 소재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립니다.
이날 음악회 성탄예배에서 거둬들이는 헌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진료를 통한 실명예방과 개안 수술로 새 생명의 밝은 빛을 주는데 헌신하고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 사랑의 벽돌 기증 운동에 쓰여집니다.음악회에서 이정진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안수경, 메조소프라노 김여경, 테너 김경래, 바리톤 이요한 씨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 등 출연진은 회중과 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찬양하게 됩니다.
지난 1996년 시작된 퀸즈 YWCA의 ‘회중과 함께 하는 메시아 대합창’은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배하며 음악회 참석자들이 헨델의 메시아 대합창을 노래하는 행사로 그동안 YWCA, 후러싱제일감리교회, 효신장로교회, 신광교회, 순복음뉴욕교회 등 여러 곳을 돌며 발전
을 거듭해왔습니다.
◈일시: 12월3일(일) 오후 6시
◈장소: 신광교회, 33-55 Bell Blvd., Bayside
◈주최: 퀸즈 YWCA
◈특별후원: 한국일보
◈무료 입장
◈문의: 718-353-455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