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지역을 그리스도에게로’ 2006년 달라스 복음화 대회강사로 초청된 조용목 목사(한국 은혜와 진리교회 당회장)는 24일 오후 7시30분 빛내리교회에서 가진 첫 설교를 통해 “인간의 생명은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 인간의 지혜와 힘으로는 죽음을 막을 수 없다. 현대 과학의 발달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는 있어도 죽음의 문제는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벗어버리고 영원히 살고자한다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라는 성경의 말씀대로 공생애를 살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사건을 믿고 새로운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조 목사는 “인생의 목표를 물질이나 지위, 권세, 명성으로 삼는다면 이는 마치 목마른 사람이 소금물을 마신 것 같이 마실수록 목마르게 되는 것이 인생”이라며 프랭클 박사의 “ 소유한 물질이나 권력으로는 삶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이 “인생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죽음의 필연성 앞에 공포와 절망만이 남게된다.”고 “예수를 믿고 삶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라”고 권고했다.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오인균 목사)주최로 가진 3일간(24, 25, 26일)의 대 성회는 달라스 지역 성도들에게 믿음의 목표를 제시해 준 가믐끝에 단비같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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