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이 블랙 프라이데이라면 온라인은 사이버 먼데이’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이 할러데이 시즌의 전통적인 샤핑시즌 시작을 알리는 ‘검은 금요일’(black Friday)라면 온라인 샤핑의 시작은 27일 ‘사이버 윌요일’(cyber Monday)이다.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의 대대적인 세일에 맞춰 오프라인 판매업소들을 싹쓸이한 샤핑객들이 27일 사이버 먼데이에는 온라인으로 몰리면서 주요 사이버 샤핑몰 사이트마다 매출이 급신장하면서 호황을 맞고 있다.
Overstock.com, etoys.com, Bestbuy.com, Circuitcity.com 등 미국내 270여개 주요 온라인 샤핑몰 방문자수를 분석한 ‘아카메이 넷’ 분석자료에 따르면 27일 하루 방문자수는 전주에 비해 평균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정오 현재 주요 샤핑몰 사이트의 피크시간대 전체 방문자수도 분당 330만명으로 전년대비 310만명에 비해 20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할러데이 시즌 온라인을 통한 구매액수도 240억달러로 전년 대비 2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 샤핑몰 웹사이트마다 사이버 먼데이에 맞춰 손님을 끌기위한 대대적인 세일을 단행하고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들을 확보하는데 안간힘을 쓰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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