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2006 스포츠한국 선정 올해의 스타’로 꼽힌 데 대해 26일 미국에서 국제 전화를 통해 벅찬 기쁨을 전해왔다. 비는 23,2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Rain’s Coming’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프로듀서 박진영과 LA에 머무르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비는 ‘2006 올해의 스타’로 선정된 데 대해 너무나 좋고 영광스럽다며 즐거워했다. 비는 이번 수상 결과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또 다른 시작을 한다는 각오로 노력해 나가겠다. 이제 막 시작한 월드투어를 기점으로 세계의 큰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는 ‘올해의 스타’로 꼽힌 이유로 주위의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올해의 스타’에도 뽑힌 것 같다. 전문가들이 선정한 결과라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진다. 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비는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며 미래를 향한 채찍질을 멈추지 않았다.
비는 내년 계획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 네트워크를 제대로 형성한 회사와 손을 잡고 내년이나 후년에는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싶다. 새해에는 저 뿐 아니라 다른 가수든, 배우든 세계 무대에서 유명해져서 한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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