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하루 뉴욕시 일대에 최소 14명이 총에 맞고 이중 1명이 사망하는 가하면 2명이 칼에 찔리고 한명이 골프채로 구타를 당하는 등 연이은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조나단 리들리(26)가 1일 오후 12시28분께 임신한 자신의 여자친구와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도로를 걷던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는 남성이 쏜 총에 맞고 사망, 올해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또 인근지역에서는 이날 자정, 2명의 남성이 각각 총격을 받았다. 한 남성은 헐젤 스트릿과 피트킨 애비뉴에서 손가락에, 18세인 또 다른 피해자는 365 댓포드 애비뉴 앞에서 다리에 총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브루클린에는 1일 오전 3시30분께 181 호이스 스트릿에서 한 남성이 배 부분에 총을 맞았고 10분전인 3시20분께 브롱스 280 이스트 161가에서는 4명의 남성이 정체불명의 남성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이외에 1일 발생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브롱스 822 이스트 215가에서는 오전 12시30분께 25세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음
▲맨하탄 3150 브로드웨이 앞 라셀리 스트릿에서는 오전 1시께 3명의 남성이 총에 맞음
▲오전 1시45분께 이스트 110가와 매디슨 애비뉴에서는 21세 남성이 배부위에 총을 맞음
▲맨하탄 20웨스트 155가에서는 오전 3시28분께 룸메이트인 2명의 남성이 체포됨. 이들은 한 여성을 두고 말다툼을 시작해 한 남성이 룸메이트를 골프채로 가격했고 이에 룸메이트는 칼로 남성을 찔렀다
▲28세 남성이 브롱스 1600 세드윅 애비뉴에서 오전 4시3분께 다리에 총을 맞음
▲오전 4시17분께 타임스퀘어에서는 할렘에 거주하는 마하메드 널(24)이 또 다른 남성을 폭행한 후 가방을 빼앗아 도주하던 중 경찰에 체포됨.
▲웨스트 201가와 10애비뉴에서는 오전 4시37분께 한 남성이 칼에 찔림.
<홍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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