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오리엔탈 힙합 3집 ‘하니’ 발표
독특한 안무 기대해도 좋다
섹시 가수 유니가 오는 22일 3집 ‘하니’를 발표, 오리엔탈 힙합을 선보인다.
지난 2005년 3월 2집 ‘콜콜콜’을 통해 인기를 얻은 유니가 2년 만에 내놓는 ‘하니’는 힙합에 동양적 사운드를 접목시킨 댄스곡이다. 유니는 주특기인 현란한 댄스까지 접목해 다시 한 번 가요계에 섹시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유니 측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팝의 느낌을 살린 노래라고 ‘하니’를 설명하며 댄스음악 최초로 인도의 현악기 시타 연주를 더해 몽환적인 사운드를 연출해 관능적이고 신비스러운 음악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음반 출시를 앞두고 노래와 안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는 유니는 20개월 만에 컴백하는만큼 관능적인 무대 연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하니’가 몽환적 느낌이 강해 곡의 흐름을 이어가는 독특한 안무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니는 이달 말 TV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