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가 긴급 재난상황시 애완동물 대피 예산으로 20만 달러를 국토안보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 테러 공격이나 재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십만 마리에 달하는 애완동물이나 보호소 가운데 극히 일부만이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재해시 애완동물 대피 문제는 지난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변 때 크게 문제가 됐으며 작년 10월 연방 의회에서 ‘애완동물 대피 및 이송 기준법’이 마련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관계자는 “지난 카트리나 때 애완동물을 버리지 않으려다 익사한 경우도 상당수 됐다”며 “애완동물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운티 측은 지원금이 승인될 경우 경찰 동물보호국 주도로 전문가를 고용, 타 지역 준비사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재난 상황시 애완동물 대피 종합계획를 수립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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