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종합병원 중 거의 절반이 지진대비에 소홀한 것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대규모의 지진이 닥칠 때 병원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을 뿐 아니라 지진으로 부상당한 주민들을 치료하지 못하는 이중삼중의 부작용을 내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캘리포니아 헬스케어 파운데이션이 주 전체의 병원 신축률이나 개보수 허가신청서를 바탕으로 분석,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900여개 종합병원(총 5,200만스퀘어피트) 중 약 50%가 주법으로 정한 2013년까지의 지진대비 완료를 맞추지 못할 전망이다. 따라서 2030년까지는 대지진 직후에도 병원에서는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하라는 주법도 어기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는 2008년까지는 모든 빌딩의 지진대비를 완료하도록 법률을 제정했으나 그 후 2013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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