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6장 연속 1위 기록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 대중음악 사상 2번째로 음반 6장을 연속해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보아는 지난 23일, 정규 5집 ‘메이드 인 트웬티9(MADE IN TWENTY)’로 1위를 기록해 1집부터 5집과 그 사이 발표한 베스트 음반까지 총 6장을 빠짐없이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렸다.
오리콘 차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의 1위 소식을 전하며 4연속 1위를 차지한 아무로나미에, 미샤, 쿠라키마이,우타다 히카루를 제치고 일본 역대 여성 가수로는 2번째라고 밝혔다.
이어 남성 가수를 포함한 일본 가수들의 종합 순위에서도 킨키 키즈, 히카루 겐지, 체카즈,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공동 2위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보아의 대기록 달성으로 관심을 받는 5집 ‘메이드 인 트웬티’는 24일 국내서도 출시된다.
[기사제휴]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dlgofl@cbs.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