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특별후원, 2월6일 카네기홀 잰켈홀
연극인 장두이씨가 총연출을 맡은 제2회 대한민국 뉴욕 공연 예술제가 2월6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장두이 레파토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립니다.
장두이씨는 지난해 뉴욕 뉴시티 극장에서 모노 드라마 ‘춤추는 원숭이 빨간 피터’로 제 1회 뉴욕 대한민국 공연 예술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두 번째 행사로 2회 대한민국 뉴욕공연예술제 를 카네기홀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의 수제자 김정민(국악협회 무용분과위원회 위원장), 조은자, 홍순이,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묵계월, 안비취 선생의 애제자 유명숙, 노희연, 최선임, 한국의 큰 무당 정도령과 도살풀이 인간문화재 김숙자 선생의 제자이며 연극인인 장두이, 뮤지컬 배우 고혜란, 윤혜성씨 등 한국의 차세대 공연주자들이 출연, 무용, 민요, 굿의 한마당 어울림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전통 풍류와 서구문화의 충돌과 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이번 공연의 연출자 장두이씨는 뉴욕에서 16년간 활동했고 연극배우이자 무용가, 극작가이기도 합니다.
▲일시: 2월6일(화) 오후 7시30분
▲장소: 뉴욕 카네기홀 잰켈홀
▲주최: 장두이 레파토리/ KORUS PLAYERS COMPANY
▲주관: 한국국악협회/국악협회 무용분과
▲특별후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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