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27·본명 이은진)가 돌아온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지난 2001년 4집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양파는 6년 만인 오는 3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양파의 소속사 측은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고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만간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파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한 눈에 봐도 예전보다 성숙하고 예뻐진 모습을 선보이며 네티즌들로부터 정말 예뻐졌다,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파는 지난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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