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정수’ 신년 스펙타큘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맨하탄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글로벌 중국어 방송 NTD TV 주최 새해맞이 문화 공연 스펙타큘러는 2004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동양의 전통문화를 잘 되살린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고 미국 빌보드 매거진이 선정한 2006년 ‘올해의 탑 10 쇼’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올해 서울을 비롯 전 세계 28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뉴욕에서는 14일부터 나흘간 라디오 시티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국의 휘황찬란했던 당나라 시대의 무용과 음악을 재현, 신비한 동방의 용, 하늘의 선녀와 신금을 울리는 북소리, 그리고 중국 고전무용을 통해 중국 고대문화의 정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무대의 클라이맥스는 창작극 ‘신의 서약’이 장식하며 ‘동방신운’이라는 테마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공연일시: 2월14일 오후 8시, 2월15~16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 2월 17일 오후 2시와 8시.
◈장소: 라디오 시티 뮤직홀, 1260 6th Avenue, New York
◈주최: NTD TV
◈후원: 한국일보
◈티켓 문의: 212-307-7171
◈웹사이트: www.bestchineseshow.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