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1,700만달러의 예산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교사를 비롯해 10여명의 직원들을 감원시키고 최소 1개의 학교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또 ▲교사들의 메디칼 베니핏에 대한 교육구의 지원을 줄이고 ▲학교 시설 사용료를 인상시키고 ▲교육구의 기타 경비지출을 줄이는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예산 적자는 지난 몇년 동안 계속해서 학생들의 등록 감소로 인한 것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2~2003년에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5번째로 큰 샌타애나 교육구는 6,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줄어들었다.
이들의 대부분은 높은 주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한편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해 마가렛 그랜트 초등학교 폐교를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또 ▲교사들의 메디칼 베니핏에 대한 교육구의 지원을 줄이고 ▲학교 시설 사용료를 인상시키고 ▲교육구의 기타 경비지출을 줄이는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예산 적자는 지난 몇년 동안 계속해서 학생들의 등록 감소로 인한 것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2~2003년에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5번째로 큰 샌타애나 교육구는 6,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줄어들었다.
이들의 대부분은 높은 주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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