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미주 1호점 전익성 사장이 떡 케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유명떡집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미주진출
한국의 유명 떡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가 미주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11가와 웨스턴 코너 세종 플라자 샤핑몰에 위치한 ‘떡보의 하루’ 미주 1호점의 전익성 사장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베이커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103개의 스토어를 운영중인 ‘떡보의 하루’를 미주 한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아홉 가지 종류의 떡으로 만든 떡 케익을 비롯해 한국에서 공수해온 호박, 녹차, 홍국 가루로 만든 찰떡과 경단, 약식, 화전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떡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떡보의 하루’에서 맛볼 수 있는 떡들은 웰빙 시대에 걸맞게 그다지 달지도 않으면서 무척 쫄깃해 먹고 나서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별포장 되어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떡 케익이 40달러부터 시작하며 선물용 상자에 개별 포장된 다양한 떡은 4-15달러 사이면 구입할 수 있다.
‘떡보의 하루’는 로컬 떡 가게와는 달리 떡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차도 마시고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도록 ‘떡 카페’로 꾸며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방침으로 가든그로브 지역에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323)731-2002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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