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어버린 아동·노인 어바인경찰, 집 찾아준다>
어바인 경찰국(IPD)은 어린이, 노인, 발달장애인 등이 집을 잃어버렸을 때 거주지를 빨리 찾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리턴 홈 레지스트리’로 명명된 새 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정보를 제공한 주민의 리스트를 경찰국이 보관해 문제 발생 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PD는 리턴 홈 레지스트리 설명회를 3월5일 오후 3시30분 레이크뷰 노인센터(20 Lake Rd.)에서 개최한다.
(949)724-6926
<적십자사 헌혈행사>
적십자사는 3월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라데라 랜치시에 있는 라데라 랜초 파머스 마켓에서 헌혈행사를 갖는다.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디즈니랜드 1년 입장권 추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714)427-2683
<스탠튼시, 인턴십 모집>
스탠튼시의 ‘공공 및 엔지니어링 국’은 급료를 지불하는 인턴십 희망자를 찾고 있다. 파트타임 포지션으로 시간당 임금은 10달러73센트에서 13달러5센트 사이다. (714)379-9222
<그랜트초등 폐교 논의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샌타애나 통합교육구(SAUSD)가 27일 밤 그랜트 초등학교 폐교 여부와 고등학교 운동 프로그램 예산삭감 문제를 논의한다. 이같은 조치는 재정적자 규모 감소를 위해 880만달러의 예산을 삭감한다는 SAUSD 교육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교육구 관계자들은 고등학교 운동 프로그램 축소를 통해 교사 숫자를 줄이면 620만달러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USD는 지난해에도 캠퍼스가 좁고, 건물이 가건물로 지어진 그랜트 초등학교의 폐교 계획을 세웠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SAUSD는 예산부족 현상의 원인이 등록학생 수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주에서 다섯번째로 큰 교육구인 샌타애나 교육구 학생 숫자는 지난 2002~03학년도 이후 6,000명 이상 줄었다. 현재 SAUSD 관할지역 내 각 학교 재학생은 5만4,800명이다.
가든그로브 도서관 후원회는 3월6~10일 도서관(11200 Stanford Ave.)에서 연례 북세일을 실시한다. 후원회 회원들을 위한 북세일은 3월5일 오후 5시45분부터 8시45분까지이다. 도서관 개관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금·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714)530-071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