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제일침례교회 위성교 목사
북가주제일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위성교 목사(사진)가 신앙 묵상집’하나님과 친밀하기’를 출간했다.
위성교 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얕아지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상실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이지만 하나님을 더 많이 묵상하고 그분에 대해 좀더 알고 더욱 사랑하기를 소원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썼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서울의 쿰란출판사가 내놓은 이책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시작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창조주이신 하나님’ ‘심판자 하나님’등 12장으로 나누어져있다. 저자는 이책에서 인생의 최고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라면서 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렇게도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위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미와 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하며 경외한다는 것의 구체적 의미와 경외하는자들에게 주는 축복에 대해 자세하게 적고 있다.
이 책을 쓴 위성교 목사는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M.Div 과정을 마친후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치유신학전공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영적으로 척박한 북가주지역에 북가주제일침례교회를 개척한 그는 말씀과 치유를 접목한 사역을 통해 새성전건축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다. 위성교 목사는 골드게이트 신학대학원 한인분교장으로 교회의 일꾼을 양육하며 남침례교단 한인 목회자 세미나강사로도 활동하고있다. 저서로는 ‘치유는 이럴헤 일어난다’와 ‘조용한 신뢰’가 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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