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챔피언 출신 레스너와 한판승부
다이너마이트!! USA
6월2일 LA콜로시엄…최무배·윤동식도 출전
대한민국 대표 K-1 파이터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LA 콜로시엄에서 세계 레슬링 챔피언 출신인 브락 레스너와 종합격투기 대결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 LA콜로시엄에서 열리는 ‘다이너마이트!! USA’ 대회의 메인이벤트 최홍만 대 브락 레스너의 종합격투기 경기를 한인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독점 후원합니다.
소프트뱅크가 주최하고 프로엘리트 스포츠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수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사상 최대의 격투기 이벤트로 남게 될 전망이며 특히 한국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과 미 프로레슬링(WWE) 최연소 챔피언출신인 레스너(29)의 맞대결은 양국 종합격투기의 지존을 가리는 멋진 한판승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은 키 218센티미터, 몸무게 160킬로그램의 거구로 한국 씨름계를 평정한 뒤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늘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이종격투기계의 흥행을 주도해 왔습니다. 한편 최홍만 선수에 앞서 한국의 최무배 선수와 윤동식 선수도 각각 마이티 모, 멜빈 마노에프와 경기를 갖게 돼 이종격투기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 할 것입니다.
한국일보는 보다 많은 한인들의 관전을 위해 스테디엄 좌석(정규가격 $60, $30)을 $10에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일보 신규독자들에게는 2장씩 무료입장권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관을 바랍니다.
▲일시: 6월2일(토) 오후 5시
▲장소: LA 메모리얼 콜로시엄
▲가격: $10
▲입장권: 한국일보 사업국(323-692-2068, 2070, 2055, 2187), 티켓매스터(www.ticketmaster.com), LA 콜로시엄 박스오피스 (213-74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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