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박지윤 아나운서가 ‘뼈를 깎는 고통’에 대해 뼈저리게 느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 2TV <스타골든벨>의 녹화에서 선배인 김기만 아나운서에게 받았던 ‘따끔한’ 충고에 대한 옛 추억을 상기했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리포터로 활동하며 김기만 아나운서와 KBS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김기만 아나운서는 “당시 박지윤 아나운서는 입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얼굴도 예쁘고 발음도 좋아서 충분히 KBS 아나운서로 합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지윤 아나운서가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예쁜 얼굴과는 달리 몸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얼마전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해 학창 시절 뚱뚱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김기만 아나운서는 그런 박지윤 아나운서의 몸매를 보고 “뼈를 깎는 고통을 수반해야 좋은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며 장난섞인 조언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충고 덕분이었는지 현재 박지윤 아나운서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