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윤하가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다.
윤하는 오는 8월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센터에서 진행되는 케이블 음악채널 과 Mnet재팬의 공동 주최 특집 방송에서 MC로 무대에 선다. 이날 윤하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MC를 맡아 일본어 통역 역할도 담당한다. 윤하는 자신의 일본 홈페이지에 직접 일본어로 일기를 쓰기도 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다.
윤하의 소속사 스탐측은 “윤하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MC로 나서는 것은 윤하의 일본어 능력과 MC로서의 끼를 인정받은 덕분이다. 윤하는 이미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일일 MC를 맡아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2006년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일일 라디오 DJ로 제안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윤하는 지난 6월26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후속곡 <연애조건>의 리믹스 버전과 일본에서 발매됐던 <마이★러버> 한국어 버전 등 총 14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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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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