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제낙스, 발륨과 같은 치료용 약품이 젊은층에게 마리화나를 대체할 신종 마약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특히 이 같은 약품들은 인터넷이나 친구, 부모의 약품 상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마리화나 복용보다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의 중독약물 남용연구센터(CASA)가 1993~2005년 학생들의 치료용 약품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코딘 등 치료용 약품을 사용하는 학생이 24만명으로 343% 증가했다.
또 17만명의 학생들이 제낙스나 발륨과 같은 신경안정제를 사용해 450%의 증가세를 보였다.
아데랄과 같은 흥분제의 경우 2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해 93% 늘어났다.
특히 이 같은 약품들은 인터넷이나 친구, 부모의 약품 상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마리화나 복용보다 더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컬럼비아 대학의 중독약물 남용연구센터(CASA)가 1993~2005년 학생들의 치료용 약품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코딘 등 치료용 약품을 사용하는 학생이 24만명으로 343% 증가했다.
또 17만명의 학생들이 제낙스나 발륨과 같은 신경안정제를 사용해 450%의 증가세를 보였다.
아데랄과 같은 흥분제의 경우 22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사용해 93% 늘어났다.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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