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미 시인이 시집 ‘복음 꽃씨 날리는 바람이 되어’를 펴냈다. 시시울 출간.
1. 내 잔에 뜨는 하늘 2. 비둘기야 비둘기야 3. 고맙다 레몬 4. 복음 꽃씨 날리는 바람이 되어 5. 금이 간 벽에 핀 담쟁이 6. 주님의 악기 되어 7. 코스모스 애가 8. 생명수 강물 흘러 등의 제목아래 기독교 신앙을 고백한 100여편의 시를 담고 있다.
시인 최선호 목사는 발문을 통해 “일반문학이 따르기 어려운 경지의 말씀문학의 길을 가는 이인미 시인은 신학과 문학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았다”며 “시를 통한 복음 사역자”라고 평했다. 현재 전도사로 사역중인 이 시인은 ‘예술세계’ 시부문 등단, ‘자유문학’ 시부문 수상했으며 시집 ‘묵상이 있는 풍경’ ‘당신은 나의 시’를 출간했다.
이 시인은 ‘복음 꽃씨 날리는 바람이 되어’와 함께 전도 소책자 ‘은혜의 선물’ 출판 감사예배를 14일 오후 6시30분 LA온누리복음교회(1545 Wilshire Blvd. #406 LA)에서 갖는다. 문의 (818)360-1630, (818)590-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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