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이어 무대 파트너로
그룹 소울스타가 가수 백지영에 이어 린 빅마마 씨야 등의 조력을 받는다.
소울스타(이창근 이승우 이규훈)는 최근 발표한 싱글 <우리가 이별할 때>을 백지영과 함께 불러 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백지영이 앨범 작업으로 활동을 접어야 할 상황이어서 다른 여자 가수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소울스타의 도우미로 나선 이들이 바로 린과 빅마마의 이영현, 씨야의 김연지다. 소울스타의 소속사측은 “백지영은 지상파 3사의 첫 방송에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백지영은 앨범 작업으로 당분간 활동을 못할 예정이어서 다른 여가수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번 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소울스타와 무대를 꾸민다. 소울스타는 지난 7일 방송에서 빅마마의 이영현과 <우리가 이별할 때>를 불러 또 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소울스타의 이승우가 빅마마의 이지영의 동생인 것이 인연이 돼 이번 무대가 마련됐다. 린은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울스타와 함께 했다. 씨야의 김연지도 소울스타의 파트너로 내정된 상태다.
소속사측은 “소울스타는 <우리가 이별할 때>로 활동하는 동안 여가수들의 도움을 계속 받을 계획이다. 매번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