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11일 프레스룸(기자실)을 ‘신장개업’한다. 백악관은 지난해 8월 프레스룸 개조공사에 착수, 800만달러를 들여 11개월만에 작업을 마쳤다. 11일 아침에 있을 백악관 새 기자실 개장행사에는 조지 부시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도 함께 참석해 테입 커팅을 할 예정이다. 백악관 기자실은 지난 1969년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이 백악관 서관의 실내 수영장을 57만4,000달러를 들여 개조, 라운지 형태의 ‘웨스트 테라스 프레스 센터’를 만든 것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1981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브리핑룸 스타일로 개조했다. 37년간 유지돼 온 백악관 기자실은 쥐들이 출몰할 정도로 노후하고 시설이 열악하며 비좁아 개조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새로 단장된 백악관 기자실에는 49석의 가죽의자로 된 좌석이 배치되며 인터넷과 전화 등 첨단전기장치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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