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주최대회인 AT&T 내셔널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최경주(39·사진)의 세계랭킹이 지난주 20위에서 13위로 7계단 뛰어올라 꿈의 탑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4.79점을 받아 지난 주 20위에서 7계단 랭킹이 상승, 지난 2003년 10월에 올랐던 자신의 종전 최고랭킹 기록 15위를 넘어서는 생애 최고랭킹 기록을 세웠다. 최경주는 올해 상금랭킹과 페덕스컵 랭킹에서 모두 4위에 올라있고 프레지던츠컵 포인트랭킹에서도 지난주 9위에서 6위로 3계단 상승하며 사실상 팀 선발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한편 자신의 대회에서 공동 6위에 그친 우즈는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컷오프 고배를 마신 필 미켈슨이 지난주 2위에서 3위로 내려간 대신 짐 퓨릭이 2위로 올라섰다. 앤소니 김(21)은 66위, 양용은(35)은 6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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