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 축구스타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최근 발리 휴가 중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뽐낸 사진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게재돼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포털에 발리 휴가 비키니사진… 조회 85만건 ‘후끈’
축구스타 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혜원이 발리 휴가 중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 오자 “아기 엄마 몸매 맞냐”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은 9일 오전 11시 현재 85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월말 안정환이 휴가를 맞아 이혜원과 함께 발리로 휴가를 떠났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리가 진짜 예쁘다” “자기 관리에 철저해 보인다”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며 시샘어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혜원은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지난 3일 안정환과 함께 발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고 “갑자기 떠나게 된 발리…. 남편의 휴가가 갑자기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감사했다. 어찌나 꿀맛같은 휴가던지. 오랜만에 오빠와 떠난 여행…. 하늘이 넘 이쁘구 , 맑은 공기, 내 옆의 좋은 사람…. 난 이 행복이 깨지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적어놨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최근 의류 쇼핑몰 리안을 운영 중이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이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나서며 금실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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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ro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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